밀양소방서, 경남 소방기술경연 최강소방관 1위…구급은 2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소방서는 최근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열린 경남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최강소방관 분야 1위, 구급 분야 2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최강소방관 분야는 개인전으로 실시되며 소방서별 2명이 대표로 출전해 호스말이, 포스 빔 타격, 터널 및 장애물 통과, 중량물 들고 타워 오르기, 15층 계단 오르기 등 개인의 역량을 평가받는다.
이에 소방서의 최강소방관 분야는 임용 3개월 차의 새내기 구조대원 이상진 소방사가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소방서는 최근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열린 경남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최강소방관 분야 1위, 구급 분야 2위를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최강소방관 분야는 개인전으로 실시되며 소방서별 2명이 대표로 출전해 호스말이, 포스 빔 타격, 터널 및 장애물 통과, 중량물 들고 타워 오르기, 15층 계단 오르기 등 개인의 역량을 평가받는다.
구급 분야는 전문심장소생술, 다수재난 대응전술로 구성되며, 구급대원의 개인별 역량을 강화하고 팀워크 향상과 한 차원 높은 소방 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고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소방서의 최강소방관 분야는 임용 3개월 차의 새내기 구조대원 이상진 소방사가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8위 박영준 소방장이 차지했다.
구급 분야에는 심정지 환자 및 다수사상자 발생 등 특수한 상황에 대한 위기관리 능력 강화를 위한 집중훈련을 한 결과 2등에는 강윤구 소방장, 김성원, 김우영 소방교, 배기연, 박태민 소방사가 좋은 성적을 거뒀다.
최경범 소방서장은 "경연대회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노력한 대원들에게 뜨거운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소방관으로서의 역량을 한 단계 높여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