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음주사고' 이주갑 완주군의원 2년 당원자격정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음주 사고로 물의를 빚은 완주군의회 이주갑 의원에 대해 당원자격정지 2년 처분을 내렸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민주당의 징계는 경고, 한 달에서 2년 사이 당직자격정지, 역시 한 달에서 2년 사이 당원자격정지, 제명 등으로 나뉩니다.
이 의원은 지난해 12월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 벌금 5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음주 사고로 물의를 빚은 완주군의회 이주갑 의원에 대해 당원자격정지 2년 처분을 내렸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민주당의 징계는 경고, 한 달에서 2년 사이 당직자격정지, 역시 한 달에서 2년 사이 당원자격정지, 제명 등으로 나뉩니다.
이 의원은 지난해 12월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 벌금 5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이 의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0.066%였습니다.
이 의원은 음주운전 적발 이후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잘못을 뉘우치겠다"며 "실망하신 모든 분께 사죄드린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사진=중앙선관위 제공, 연합뉴스)
민경호 기자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데이트폭력 피해 신고한 30대 여성…집에서 마약 발견
- 강남 10대 투신 여고생 극단 선택 공모한 20대 입건
- 손흥민 반칙에 '무술' 언급한 해설가…인종 차별 논란
- 손흥민 1골 1도움…7시즌 연속 리그 두 자릿수 득점
- "루이비통이 뭐라고" 한강 잠수교 일대 24시간을 막았다
- [뉴스딱] "자의식 과잉, 넌더리가 난다"…서울대 게시판 무슨 상황
- [뉴스딱] 한 곳에서 로또 2등 103장…논란에 정부가 계획 내놨다
- [단독] 임창정, 투자자 행사 또 참석…"내가 번 돈 다 주겠다"
- 타이완 여행 중 숨진 30대 한국인…"타살 가능성"
- "배달 다녀올게요"…사람들 틈에서 '보행자' 된 로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