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클럽 아덴힐과 업무제휴…5월부터 예약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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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인 KX그룹이 레저플러스에서 운영 중인 원더클럽을 통해 제주 아덴힐골프&리조트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레저플러스 조태석 대표는 "제주의 인기 골프장인 아덴힐과 제휴로 플랫폼 이용자들의 혜택이 늘어나게 됐다. 국내와 해외 골프장을 연결하고, 예약뿐 아니라 예약, 멤버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골프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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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골프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인 KX그룹이 레저플러스에서 운영 중인 원더클럽을 통해 제주 아덴힐골프&리조트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레저플러스는 지난달 28일 아덴힐골프&리조트와 O2O(Online to Offline)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레저플러스 조태석 대표는 “제주의 인기 골프장인 아덴힐과 제휴로 플랫폼 이용자들의 혜택이 늘어나게 됐다. 국내와 해외 골프장을 연결하고, 예약뿐 아니라 예약, 멤버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골프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원더클럽은 인천국제공항과 인접한 관문 골프장인 클럽72를 비롯해 신라cc, 파주cc 등 수도권과 파가니카cc, 떼제베cc, 알펜시아cc, 알펜시아700에 이어 아덴힐까지 8개 골프장의 예약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회원 50만명 규모로 빠르게 성장 중이다.
아덴힐cc는 제주공항에서 30분 거리인 한림읍 오름지역에 자리잡고 있는 18홀 규모의 골프장이다. 왕이메, 새별코스는 오름의 이름에서 따왔다. 초지의 특성을 살려 페어웨이 폭이 평균 70미터가 넘고, 가을이면 억새풀이 장관을 연출한다. 아덴힐골프&리조트 정종인 대표는 “제주를 사랑하는 내륙의 골퍼들이 원더클럽을 통해 아덴힐을 더 많이 찾아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제휴로 원더클럽은 이달중 아덴힐cc의 실시간 티타임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더클럽에서 아덴힐cc를 예약할 경우 다른 채널에 비해 저렴한 제휴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원더클럽은 이번 제주 진출을 시작으로 경상권, 전라권 등 전국의 골프장들과 제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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