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대, 문화재진단감정학과 신설..석사 신입생 모집

유선준 2023. 5. 1. 1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통문화대는 미래문화유산대학원 내에 문화재진단감정학과를 신설하고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1일 한국전통문화대에 따르면 문화재진단감정학과는 그간 경험을 중심으로 주관적으로 이뤄지던 문화유산 진단 및 감정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학과다.

한민수 문화재진단감정학과 주임교수는 "문화유산 진단·감정 분야에 있어 가장 중요한 윤리와 소양 지식을 배양하고, 유통시장 건전화 등에 기여할 수 있는 학제 간 융합 교육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전통문화대, 문화재진단감정학과 신설..석사 신입생

[파이낸셜뉴스] 한국전통문화대는 미래문화유산대학원 내에 문화재진단감정학과를 신설하고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1일 한국전통문화대에 따르면 문화재진단감정학과는 그간 경험을 중심으로 주관적으로 이뤄지던 문화유산 진단 및 감정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학과다. 과학적 감정 방법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유산 진단 및 감정·유통 체계를 가르친다. 다만, 문화유산 가격 감정에 대한 내용은 교육하지 않는다.

한민수 문화재진단감정학과 주임교수는 "문화유산 진단·감정 분야에 있어 가장 중요한 윤리와 소양 지식을 배양하고, 유통시장 건전화 등에 기여할 수 있는 학제 간 융합 교육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통문화대는 오는 3일 오후 7시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학과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