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서 트레일러 추돌·전도 경유 쏟아져
조성현 기자 2023. 5. 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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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9시57분께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 충주나들목 인근에서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가 옆으로 쓰러지며 운전자 등 2명이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트레일러에 실려 있던 경유가 도로에 쏟아지면서 사고 수습을 위해 일대 도로가 약 1시간 동안 통제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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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1일 오전 9시57분께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향 충주나들목 인근에서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승용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가 옆으로 쓰러지며 운전자 등 2명이 다쳐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트레일러에 실려 있던 경유가 도로에 쏟아지면서 사고 수습을 위해 일대 도로가 약 1시간 동안 통제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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