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통합 멤버십 회원수 10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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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통합 멤버십 가입 회원 수가 2달 만에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3월 GS25, GS더프레시, GS프레시몰에 적용되던 '더팝 멤버십'과 GS샵 TV홈쇼핑 등의 '리얼 멤버십'을 하나로 합친 통합 멤버십을 선보인 바 있다.
통합 멤버십 가입자 수가 1000만명을 넘어서면서 편의점과 슈퍼, 홈쇼핑, 온라인몰 등 모든 보유 채널이 유기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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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통합 멤버십 가입 회원 수가 2달 만에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3월 GS25, GS더프레시, GS프레시몰에 적용되던 '더팝 멤버십'과 GS샵 TV홈쇼핑 등의 '리얼 멤버십'을 하나로 합친 통합 멤버십을 선보인 바 있다.
통합 멤버십으로 전환하면 회원 본인이 보유한 가장 높은 회원 등급 혜택을 다른 채널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받을 수 있다. 통합 멤버십 가입자 수가 1000만명을 넘어서면서 편의점과 슈퍼, 홈쇼핑, 온라인몰 등 모든 보유 채널이 유기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한편 GS리테일은 통합 멤버십과 함께 선보인 그룹 멤버십 '패밀리 서비스' 신규 가입 이벤트를 한다. 패밀리 서비스는 가족, 친구 등 최대 4인까지 그룹을 만들면 멤버 실적을 합산해 등급별 혜택을 제공한다.
우리동네GS, GS샵, GS프레시몰 앱에서 패밀리 서비스에 가입한 후 본인을 포함한 2명 이상의 멤버를 구성하면 1인당 GS앤포인트 1000포인트와 더팝리워즈 2000점을 증정한다. 멤버 초대는 카카오톡으로 할 수 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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