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사상자 2명 낸 정자교와 유사한 교량 1800여 개 전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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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보행로 붕괴로 사상자 두 명이 발생한 성남 분당 정자교와 비슷한 구조의 교량들을 모두 점검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정자교처럼 한 쪽 끝만 고정되고 다른 끝은 받쳐지지 않은 구조의 교량 1800여 개를 다음 달 16일까지 전수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 교량 중 30%가량은 지어진 지 30년이 넘었고, 10%가량은 10년 이하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시·도별로는 서울 320개소, 충북 263개소, 경기 251개소 등의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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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보행로 붕괴로 사상자 두 명이 발생한 성남 분당 정자교와 비슷한 구조의 교량들을 모두 점검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정자교처럼 한 쪽 끝만 고정되고 다른 끝은 받쳐지지 않은 구조의 교량 1800여 개를 다음 달 16일까지 전수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 교량 중 30%가량은 지어진 지 30년이 넘었고, 10%가량은 10년 이하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시·도별로는 서울 320개소, 충북 263개소, 경기 251개소 등의 순입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946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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