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사상자 2명 낸 정자교와 유사한 교량 1800여 개 전수 조사

백승우B 100@mbc.co.kr 2023. 5. 1. 13: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보행로 붕괴로 사상자 두 명이 발생한 성남 분당 정자교와 비슷한 구조의 교량들을 모두 점검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정자교처럼 한 쪽 끝만 고정되고 다른 끝은 받쳐지지 않은 구조의 교량 1800여 개를 다음 달 16일까지 전수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 교량 중 30%가량은 지어진 지 30년이 넘었고, 10%가량은 10년 이하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시·도별로는 서울 320개소, 충북 263개소, 경기 251개소 등의 순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정부가 보행로 붕괴로 사상자 두 명이 발생한 성남 분당 정자교와 비슷한 구조의 교량들을 모두 점검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정자교처럼 한 쪽 끝만 고정되고 다른 끝은 받쳐지지 않은 구조의 교량 1800여 개를 다음 달 16일까지 전수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 교량 중 30%가량은 지어진 지 30년이 넘었고, 10%가량은 10년 이하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시·도별로는 서울 320개소, 충북 263개소, 경기 251개소 등의 순입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9460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