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알콜 맥주서 세균이"… '버드와이저 제로' 판매 중단·회수 조치

김문수 기자 2023. 5. 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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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광주공장에서 제조한 '버드와이저 제로(500㎖)'가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버드와이저 제로에 대해 세균수 기준 부적합으로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회수 대상인 버드와이저 제로는 세균수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됐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4월17일 제조 제품이 문제가된 것"이라며 "제품 판매 전 검사를 통해 문제를 파악하고 광주공장에 있던 제품을 회수 조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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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버드와이저 제로에 대해 세균수 기준 부적합으로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를 내렸다
오비맥주 광주공장에서 제조한 '버드와이저 제로(500㎖)'가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버드와이저 제로에 대해 세균수 기준 부적합으로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제조일자는 2023년 4월17일 제품으로 유통·소비기한은 제조일로부터 1년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회수 대상인 버드와이저 제로는 세균수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됐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4월17일 제조 제품이 문제가된 것"이라며 "제품 판매 전 검사를 통해 문제를 파악하고 광주공장에 있던 제품을 회수 조치했다"고 말했다.

김문수 기자 ejw020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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