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하나원큐, 최지선-이채은 트레이드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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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은은 KB로 최지선은 하나원큐로 트레이드됐다.
청주 KB스타즈와 부천 하나원큐는 1일 최지선(175cm, F)과 이채은(171cm, G)을 맞교환하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KB 소속으로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고 이번 비시즌을 맞이해 하나원큐로 트레이드됐다.
하나원큐에서 4시즌간 활약한 이채은은 차기 시즌부터는 KB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나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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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은은 KB로 최지선은 하나원큐로 트레이드됐다.
청주 KB스타즈와 부천 하나원큐는 1일 최지선(175cm, F)과 이채은(171cm, G)을 맞교환하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두 선수 모두 2018~2019 WKBL 신입선수선발회를 통해 데뷔했다. 먼저 주목받은 쪽은 최지선이었다. 온양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최지선은 1라운드 5순위로 인천 신한은행에 뽑혔다.
1군에서는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지만, 퓨처스리그 혹은 박신자컵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2020년 트리플잼 3차대회에서도 출전해 신한은행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다만 2021~2022시즌 종료 이후 KB로 이적했다. 그리고 KB 소속으로 많은 기회를 받지 못했고 이번 비시즌을 맞이해 하나원큐로 트레이드됐다.
한편, 인성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이채은은 2라운드 3순위로 하나원큐에 지명받았다. 이채은도 최지선과 마찬가지로 1군보다는 박신자컵 그리고 퓨처스리그에서 많은 활약을 보였다. 2022년 트리플잼 1차대회에서 하나원큐의 우승도 도왔다. 하나원큐에서 4시즌간 활약한 이채은은 차기 시즌부터는 KB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나설 것이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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