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김종민, 신지 위해 생선 손질...오빠美 뿜뿜→신지 "김종민 무식하지 않아!"

백아영 2023. 5. 1. 13: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김종민이 숨겨둔 오빠미를 발산한다.

5월 1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21회에서는 처음으로 무인도에 간 코요태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둘째 날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 내손내잡 당시 신지가 고생했기에 김종민과 빽가는 이번엔 자신들이 다 하겠다고 호언장담했지만 신지가 생선 손질에 나서게 된다.

하지만 생선 손질이 처음인 신지가 헤매자, 리더 김종민이 대신 나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김종민이 숨겨둔 오빠미를 발산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1일 방송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 121회에서는 처음으로 무인도에 간 코요태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둘째 날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코요태는 달래만 먹었던 전날 저녁 식사와 달리 다양한 식재료로 저녁을 준비한다. 지난 내손내잡 당시 신지가 고생했기에 김종민과 빽가는 이번엔 자신들이 다 하겠다고 호언장담했지만 신지가 생선 손질에 나서게 된다. 두 남자가 생선 손질을 외면했기 때문.

하지만 생선 손질이 처음인 신지가 헤매자, 리더 김종민이 대신 나선다. 김종민은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능수능란한 생선 손질 솜씨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계속되는 김종민의 손질 하드캐리에 신지는 “오빠는 무식하지 않아”라는 칭찬을 한다고. 이에 김종민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저녁 식사 준비 현장이 궁금해진다.

그러나 이 훈훈함이 오래가지는 않는다. 빽가가 리더 김종민의 제안을 거절하며 분열 조짐이 생긴 것. 김종민의 말은 무시하면서도, 신지의 말에는 무조건 따르는 빽가의 이중적인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전날과는 다른 푸짐한 저녁 식사가 차려지고, 코요태는 음식을 먹으며 “역시 물때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이때 앞서 "내 인생에서 중요한 사람 두 분은 어머니와 신지"라며 신지를 향한 효심으로 화제를 일으켰던 빽가. 이번에도 그는 “내게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때는 신지를 만난 때”라며 또 한 번 명언을 내놓는다는 전언이다.

한편 웃음과 감동이 가득한 코요태의 저녁 식사 현장은 오늘(1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안다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