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단독주택에서 불...일가족 대피
안동준 2023. 5. 1. 13:40
오늘(1일) 새벽 6시 40분쯤 경기 양평군 강상면에 있는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가족이 잠에서 깨며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지붕 절반과 가전제품 등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집 외벽에 설치된 분전반에서 화염이 보였다는 신고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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