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분신…심정지 상태
김경호 2023. 5. 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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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9시 35분쯤 강원 강릉에 위치한 춘천지법 강릉지원 앞에서 양모씨(50)가 분신을 시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양씨는 심정지 상태로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양씨는 민주노총 산하 건설노조 간부로 이날 오후 3시 춘천지법 강릉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예정돼 있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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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 중
1일 오전 9시 35분쯤 강원 강릉에 위치한 춘천지법 강릉지원 앞에서 양모씨(50)가 분신을 시도했다.
1일 오전 9시 35분쯤 강원 강릉에 위치한 춘천지법 강릉지원 앞에서 양모씨(50)가 분신을 시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양씨는 심정지 상태로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양씨는 민주노총 산하 건설노조 간부로 이날 오후 3시 춘천지법 강릉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예정돼 있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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