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하와 결혼 후회.."키 180cm 넘는 연하남 만나볼걸" [하하버스]

김미화 기자 2023. 5. 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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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버스' 하하-별 부부의 첫째 아들 드림이 막내 송이의 연애에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하하와 드림이 '유교부자'를 자처하며 송이의 연애 단속에 혈안이 된 것과는 반대로 이날 별은 자유로운 연애를 지지 했다.

한편 '하하버스'는 막내 송이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한 하하가족이 송이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여행프로젝트로, 낡은 마을버스를 고쳐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다양한 이웃들과 소통하는 길 위의 인생학교이자 하하가족의 특별한 여행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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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사진='하하버스'

'하하버스' 하하-별 부부의 첫째 아들 드림이 막내 송이의 연애에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하하버스'는 하하-별 가족의 완전체의 가족여행 예능. 오는 2일 방송되는 '하하버스' 5회에서는 유쾌한 '하하하 삼촌즈' 유세윤-송진우와 함께하는 부산 여행 2일차 여행일지가 펼쳐진다.

부산 2일차 여행 당시, 하하가족에게는 막내 송이의 연애가 화두에 올랐다. 별이 하하에게 "여보가 바다에 가 있던 사이 송이는 잘생긴 오빠랑 데이트를 했다"며 깨알 폭로를 했다. 평소 "사위 자리는 아무도 안되는 자리"라며 송이를 철통사수 해온 '극강의 딸바보' 하하는 울컥하는 마음을 꾹꾹 누르며 송이에게 "아빠한테 허락 맡고 해요. 데이트 함부로 하지 마요"라고 타일렀다.

이때 드림이가 돌연 심각해진 표정으로 송이를 향해 "낯선 사람이랑 놀면 안된다"고 가르치며 든든한 큰오빠 모드를 발동했다. 드림이는 극강의 딸바보인 하하 아빠보다 한술 더 떠 "(송이에게 남자친구가 생긴다면) 체육관으로 부르겠다"고 으름장을 놓아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여동생 지키기에 진심인 11세 드림이의할 '오빠미'에 관심이 쏠린다.

하하와 드림이 '유교부자'를 자처하며 송이의 연애 단속에 혈안이 된 것과는 반대로 이날 별은 자유로운 연애를 지지 했다. 별은 "키 180 넘는 연하남을 한 번 사귀고 결혼을 했어야 했다"며 하하에게 의문의 1패를 선사했다.

한편 '하하버스'는 막내 송이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한 하하가족이 송이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여행프로젝트로, 낡은 마을버스를 고쳐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다양한 이웃들과 소통하는 길 위의 인생학교이자 하하가족의 특별한 여행일지다.

오는 2일 오후 8시 30분에 ENA, AXN, K-STAR를 통해 5회가 방송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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