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터 모여라"…'눈달린 챗GPT' 아숙업에 'AI 영양사' 기능 추가

오현주 기자 2023. 5. 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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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기반 인공지능(AI) 챗봇 '아숙업'(AskUp)에 AI 개인 영양사 기능이 추가됐다.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는 '아숙업'에 헬스케어(건강관리) 스타트업 '두잉랩'의 '푸드렌즈'를 적용했다고 1일 밝혔다.

사용자가 음식 사진을 찍어 아숙업 채널에 올리면, 카카오톡에서 AI가 영양 정보를 분석하고 기록해주는 형태다.

예를 들어 아침에 먹는 샌드위치를 아숙업에 보내면 푸드렌즈가 샌드위치의 칼로리나 영양소를 알려주고 식단 조언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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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기반 인공지능(AI) 챗봇 '아숙업'에 '푸드렌즈' 적용 (업스테이지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카카오톡 기반 인공지능(AI) 챗봇 '아숙업'(AskUp)에 AI 개인 영양사 기능이 추가됐다.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는 '아숙업'에 헬스케어(건강관리) 스타트업 '두잉랩'의 '푸드렌즈'를 적용했다고 1일 밝혔다.

푸드렌즈는 음식 인식 솔루션이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음식을 인식하고 칼로리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사용자가 음식 사진을 찍어 아숙업 채널에 올리면, 카카오톡에서 AI가 영양 정보를 분석하고 기록해주는 형태다.

예를 들어 아침에 먹는 샌드위치를 아숙업에 보내면 푸드렌즈가 샌드위치의 칼로리나 영양소를 알려주고 식단 조언도 해준다.

음식사진을 아숙어에 전송한 후 하단에 뜨는 버튼 중 '기록'을 누르면 식단 기록 후 건강한 레시피나 음식도 추천해준다. 음식 사진은 최근 5건까지 기록된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앞으로도 AI 기술의 혁신과 다양한 업계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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