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대, 개교 100주년 기념식 열어…“비전 선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교육대학교는 오늘(1일) 개교 100주년을 맞아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박병춘 총장, 동문과 재학생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내 황학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어, 업무협약을 맺은 미국 인디애나 주립대 크리스토퍼 올슨 총장의 축하 영상과 대학 발전을 위해 헌신한 내부 구성원과 동창회장 등에 공로패와 감사패를 각각 수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주교육대학교는 오늘(1일) 개교 100주년을 맞아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박병춘 총장, 동문과 재학생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내 황학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기념식에서 전주교대는 지난 100년의 전통을 잇고 새로운 100년의 미래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비전을 대내외에 선포했습니다.
이어, 업무협약을 맺은 미국 인디애나 주립대 크리스토퍼 올슨 총장의 축하 영상과 대학 발전을 위해 헌신한 내부 구성원과 동창회장 등에 공로패와 감사패를 각각 수여했습니다.
전주교대는 지난 1923년 전라북도 공립사범학교로 출발해 지금까지 3만 천여 명의 초등교원을 배출하는 등 초등교원 양성대학으로 백 년을 이어왔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기시다 일본 총리 7~8일 방한”…‘과거사 사죄’는?
- 오늘부터 HUG 전세보증 기준 강화…공시가 126%까지만 가입 가능
- 송영길 캠프 관계자 추가 압수수색…연구소 후원금 캠프 유입 수사
- 수출 7개월 연속 감소…무역수지 14개월째 적자
- “나도 쉬고 싶다”…근로자의 날에도 10명 중 3명은 출근 [오늘 이슈]
-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골 대기록
- 지나친 유동성 공급이 시장경제에 사과라도 해야할 일 아닌가 [특파원 리포트]
- 수단 군벌, 또 72시간 휴전 합의…“북한 무기 사용”
- [크랩] 표범, 늑대도 아니고 토종 ‘여우’만 복원하는 이유
- [잇슈 키워드] 터널서 들리는 폭발음…맨몸으로 뛰어가 불 끈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