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화학,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호주 K스마트팜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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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화학이 호주에 스마트팜을 만든다.
이수화학은 지난달 28일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호주에서 착공식을 갖고, 퀸즐랜드주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 인근 루스콤 지역에 올해 말까지 1헥타르 규모 스마트팜을 건설한다고 1일 밝혔다.
주봉진 이수화학 그린바이오부문 부문장은 "스마트팜 설비와 운영에 대한 우수성을 증명해 성공적인 K스마트팜 진출 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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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화학이 호주에 스마트팜을 만든다.
이수화학은 지난달 28일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호주에서 착공식을 갖고, 퀸즐랜드주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 인근 루스콤 지역에 올해 말까지 1헥타르 규모 스마트팜을 건설한다고 1일 밝혔다.
현지 소비량이 많은 샐러드용 엽채류를 생산할 계획이며, 이수화학 자회사 한가람포닉스가 자동화 이동식 베드(MGS)와 이수시스템이 복합환경 제어 솔루션(스마트 루트)을 설치해 생산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수화학은 온실 설비를 구축하고 2024년부터 5년간 호주 파트너인 어스픽스와 공동으로 온실을 운영해 수익성을 검증할 방침이다.
주봉진 이수화학 그린바이오부문 부문장은 “스마트팜 설비와 운영에 대한 우수성을 증명해 성공적인 K스마트팜 진출 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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