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착한가격업소’ 31일까지 모집

최일 기자 2023. 5. 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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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가 오는 31일까지 지역 물가 지킴이인 '착한가격업소' 를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란 저렴한 가격에 청결한 위생,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로, 대상 업종은 △한식·중식 등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이다.

서구는 현지 실사와 적격 여부 심사 후 오는 6월 30일까지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확정하는 한편 기존 업소들에 대해 6월 1일부터 23일까지 일제 정비를 실시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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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대상
착한가격업소 인증 표찰 /뉴스1

(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대전 서구가 오는 31일까지 지역 물가 지킴이인 ‘착한가격업소’ 를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란 저렴한 가격에 청결한 위생,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로, 대상 업종은 △한식·중식 등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서비스 업소(프랜차이즈 업소는 제외)는 서구 누리집에서 소정의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지역경제과에 제출하면 된다.

서구는 현지 실사와 적격 여부 심사 후 오는 6월 30일까지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확정하는 한편 기존 업소들에 대해 6월 1일부터 23일까지 일제 정비를 실시해 재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되면 위생방역물품을 지원받을 수 있고, 대전사랑카드로 결제하는 업소 이용자들에게 캐시백을 추가 지급한다”며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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