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차장에서 충전 중인 전기차 화재로 전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충전 중인 전기차에 불이 나 차량 6대가 모두 타거나 부분 파손됐다.
1일 부산진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0분 부산진구 범천동 한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에서 충전 중인 전기차 마이브 M1에서 불이 나 차량을 전부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기 약 20분 전인 오후 11시 20분에 전기차 충전을 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전 중인 전기차 화재로 전소
부산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충전 중인 전기차에 불이 나 차량 6대가 모두 타거나 부분 파손됐다.
1일 부산진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40분 부산진구 범천동 한 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에서 충전 중인 전기차 마이브 M1에서 불이 나 차량을 전부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근 차량 5대도 일부 파손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주차장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다 해당 차량에서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불꽃이 튀는 것을 본 아파트 입주민이 신고했다.
소방에 따르면 전기차량 차주는 지난 28일 오후 6시에 마지막 운행을 했다. 불이 나기 약 20분 전인 오후 11시 20분에 전기차 충전을 시작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