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저소득 한부모가족에 질병치료비·주택임대비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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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생활 안정과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직업훈련 생계비, 질병치료비, 주택임대지원금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직업훈련 생계비와 질병치료비는 1세대당 최대 100만원, 주택임대 지원금은 최대 3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직업훈련 생계비는 고용노동부 직업 훈련을 받은 자를 대상으로 지원되며, 질병치료비는 20일 이상 통원 치료를 받았거나 10일 이상 입원 치료를 받은 자에게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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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는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생활 안정과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직업훈련 생계비, 질병치료비, 주택임대지원금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직업훈련 생계비와 질병치료비는 1세대당 최대 100만원, 주택임대 지원금은 최대 3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직업훈련 생계비는 고용노동부 직업 훈련을 받은 자를 대상으로 지원되며, 질병치료비는 20일 이상 통원 치료를 받았거나 10일 이상 입원 치료를 받은 자에게 지원된다.
주택임대지원금은 영구임대주택 입주예정자 중 임대보증금을 마련하지 못한 세대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요건을 충족하는 저소득 한부모가정은 오는 24일까지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는 증빙서류 확인 등 사실 조사를 거쳐 6월 중 기금운용심의위원회에서 대상자를 확정하고 7월부터 지원할 계획이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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