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사각지대 찾아 나선 익산시

강인 2023. 5. 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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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1일 지역 온라인 공동체 '익산스토리'와 협력해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통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익산시 관계자는 "온라인·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촘촘하고 빈틈없는 복지사각지대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것"이라며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도움주신 익산스토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스토리는 회원 수 5만7000여명을 보유한 지역 온라인카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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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청.

【파이낸셜뉴스 익산=강인 기자】 전북 익산시는 1일 지역 온라인 공동체 ‘익산스토리’와 협력해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통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온라인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위기상황에 대처해 주민 만족도 향상에 나선다는 복안이다.

온라인에서 복지 관련 게시글을 모니터링해 복지상담과 효율적인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익산주민(Zoom-In)톡’을 활용한 접근성을 높인다.

익산시 관계자는 “온라인·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촘촘하고 빈틈없는 복지사각지대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칠 것”이라며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도움주신 익산스토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스토리는 회원 수 5만7000여명을 보유한 지역 온라인카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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