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에 비명 송기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일 신임 원내수석부대표(운영수석)에 재선 송기헌(사진) 의원을 선임했다.
송 의원은 열린우리당 원주시 당협위원장과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송 의원은 2021년 20대 대선 후보 경선에서 이낙연 전 대표를 도왔다.
송 의원은 검사 출신으로 국회 형사사법체계개혁특위(사개특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일 신임 원내수석부대표(운영수석)에 재선 송기헌(사진) 의원을 선임했다.
송 의원은 열린우리당 원주시 당협위원장과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송 의원은 2021년 20대 대선 후보 경선에서 이낙연 전 대표를 도왔다. 박 원내대표와 같이 NY(친이낙연)계로 분류된다.
원내대변인단은 초선 의원들이 포진됐다. 김한규(제주 제주을)·이소영 의원(경기 의왕·과천)이 원내대변인으로 임명됐고, 미래에셋대우 대표 이사 사장 출신인 홍성국 의원은 경제담당대변인(세종갑)을 맡는다.
원내비서실장은 초선인 민병덕 의원(경기 안양동안갑)이 선임됐다.
이번 신임 원내대표단은 법조인 출신이 많다. 송 의원은 검사 출신으로 국회 형사사법체계개혁특위(사개특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다. 지난 20대 국회에선 법제사법위원회 간사를 맡기도 했다. 변호사인 이 의원과 김 의원은 둘 다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일한 경력이 있다.
민 의원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에서 10년 이상 활동했다.
김세희기자 saehee0127@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은 성폭행해도 되는 날"…틱톡 가짜뉴스 또 나왔다
- 66명 학생 구했다…스쿨버스 기사 쓰러지자 차 멈춰세운 13살 `영웅`
- 승무원 가슴에 머리 부딪힌 40대…한 달간 여행하고 52일간 입원
- 6명 죽인 인도 수컷 코끼리…공무원 150명 달라붙어 겨우 잡았다
- "시끄러워~" 박은빈 드라마 촬영장서 20대女에 벽돌 던진 40대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