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日 투어 성료…8월 도쿄돔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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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aespa)가 첫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에스파는 이번 공연의 열기를 이어 오는 8월 5~6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하이퍼 라인' 인 재팬 -스페셜 에디션-'(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JAPAN -Special Edition-)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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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는 지난 3월 서울 첫 단독 콘서트에 이어, 3월 15~16일부터 일본 오사카, 도쿄, 사이타마, 나고야 등 4개 지역에서 10회에 걸쳐 진행된 ‘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하이퍼 라인‘ 인 재팬)을 성료했다.
에스파는 이번 공연의 열기를 이어 오는 8월 5~6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하이퍼 라인’ 인 재팬 -스페셜 에디션-‘(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JAPAN -Special Edition-) 공연을 개최한다.
2020년 11월 17일 데뷔한 에스파는 2년 9개월 만에 도쿄돔에 단독으로 입성하는데 이는 해외 아티스트 사상 데뷔 이후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 기록이다.
일본 투어를 마친 에스파는 오는 2일 선공개 싱글 ’웰컴 투 마이 월드‘(Welcome To MY World)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신곡은 몽환적인 기타 리프와 후반부의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이 돋보이는 얼터너티브 팝 곡으로, 에스파의 세계관에서 조력자로 등장한 나이비스(nævis)가 피처링에 참여해 매력을 더했다.
이번 곡은 나이비스를 현실로 초대한다는 내용인 동시에, 리스너들을 에스파만의 음악 세계,로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은 곡으로, 에스파의 독보적인 세계관 스토리텔링을 만나볼 수 있다.
선공개곡에 이어 에스파는 오는 8일 세 번째 미니 ’마이 월드‘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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