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0시 축제 총감독에 장진만씨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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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1일 8월 개최하는 '0시 축제' 총감독으로 장진만 (사)관광문화기술연구소 이사장을 위촉했다.
총감독의 임기는 5월부터 9월 말까지이며, 0시 축제의 기획과 운영 등 축제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장 감독은 명량대첩축제(2018~2019),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2019), 함평나비대축제(2020~2022), 남도음식문화큰잔치(2021~2022)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의 총감독으로 활동한 경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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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가 1일 8월 개최하는 ‘0시 축제’ 총감독으로 장진만 (사)관광문화기술연구소 이사장을 위촉했다.
총감독의 임기는 5월부터 9월 말까지이며, 0시 축제의 기획과 운영 등 축제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장 감독은 명량대첩축제(2018~2019),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2019), 함평나비대축제(2020~2022), 남도음식문화큰잔치(2021~2022)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의 총감독으로 활동한 경력을 갖고 있다.
축제 기획에서도 능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에서 2019년 연출감독상, 2020년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전 0시 축제는 8월 11~17일 7일간 대전역에서 옛 충남도청 구간 1km 도로를 통제하고 중앙로와 원도심 상권 일원에서 열린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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