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포항 해안마을 고목나무에 둥지 튼 여름새 후투티

최창호 기자 2023. 5. 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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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인 5월 여름새 후투티 한쌍이 경북 포항시 북구 환여동 해안마을 고목나무에 둥지를 틀고 육추(育雛)에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파랑새 목 후투티과로 4~6월 사이 고목나무 등에 둥지를 틀고 한번에 5~6개의 알을 낳는다.

부화한 새끼들은 어미새가 물어다 주는 먹잇감을 먹고 자란 후 약 25~30일이면 둥지를 떠난다.

후투티의 먹잇감은 유충과 땅강아지, 지렁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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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환여동 해안마을 고목나무에 둥지를 튼 후투티가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물어다 주고 있다.2023.5.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환여동 해안마을 고목나무에 둥지를 튼 후투티 새끼들이 둥지 밖을 내다보고 있다.2023.5.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환여동 해안마을 고목나무에 둥지를 튼 후투티 한쌍이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부지런히 물어다 주고 있다.2023.5.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가정의 달 첫 날인 1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환여동 해안마을 고목나무에 둥지 속에 있던 새끼 후투티들이 어미새가 물어다 주는 먹잇감을 받아먹고 있다.2023.5.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환여동 해안마을 고목나무에 둥지 속에 있는 새끼 후투티가 먹잇감을 보채고 있다..2023.5.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환여동 해안마을 고목나무에 둥지 속에 있는 새끼 후투티가 어미새가 물어다 주는 먹잇감을 받아 먹고 있다..2023.5.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환여동 해안마을 고목나무에 둥지 속에 있는 새끼 후투티가 어미새가 물어다 주는 먹잇감을 받아먹고 있다..2023.5.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환여동 해안마을 고목나무에 둥지를 튼 후투티 한쌍이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물어다 주고 있다.2023.5.1/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가정의 달인 5월 여름새 후투티 한쌍이 경북 포항시 북구 환여동 해안마을 고목나무에 둥지를 틀고 육추(育雛)에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파랑새 목 후투티과로 4~6월 사이 고목나무 등에 둥지를 틀고 한번에 5~6개의 알을 낳는다.

부화한 새끼들은 어미새가 물어다 주는 먹잇감을 먹고 자란 후 약 25~30일이면 둥지를 떠난다.

후투티의 먹잇감은 유충과 땅강아지, 지렁이 등이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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