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경남경찰청장, 마약 위험 알리는 캠페인 동참

박종완 기자 2023. 5. 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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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경남경찰청장이 1일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는 'NO EXIT' 릴레이 캠페인 경남 첫 주자로 나섰다.

최근 서울 강남가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을 비롯해 경남과 부산에서도 잇따른 마약범죄가 발생하고 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란 문구가 담긴 알림판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한다.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이날부터 올해 연말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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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경남경찰청장이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는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을 알리는 팻말을 들고 있다.(경남경찰청 제공)

(경남=뉴스1) 박종완 기자 = 김병수 경남경찰청장이 1일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는 ‘NO EXIT’ 릴레이 캠페인 경남 첫 주자로 나섰다.

최근 서울 강남가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을 비롯해 경남과 부산에서도 잇따른 마약범죄가 발생하고 있다.

도경찰청은 지난 4월 14일 마약류 범죄 척결 합동 추진단을 중심으로 마약범죄 근절 총력대응 체제를 구축하고 관련 기관과 공조하는 동시에 대국민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김 청장은 다음 주자로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이상연 경남경영자총협회 회장을 지목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란 문구가 담긴 알림판을 들고 인증사진을 촬영한다. 찍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며 캠페인을 이어갈 2명을 지목한다.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이날부터 올해 연말까지 진행된다.

pjw_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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