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수협, 친환경 수산종합지원단지서 첫 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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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여년 간의 목포 대반동 선창 시대를 마감하고 북항으로 옮긴 목포수협이 오늘(1일) 서남권 친환경 수산종합지원단지에서 갈치와 민어 등 5천여 상자로 첫 위판을 시작했습니다.
위판 거래를 개시한 서남권 수산종합지원단지는 10개 동에 대지면적 10만 제곱미터, 연면적 2만 7천여 제곱미터로 총 공사비에 752억 원이 투입된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위판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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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80여년 간의 목포 대반동 선창 시대를 마감하고 북항으로 옮긴 목포수협이 오늘(1일) 서남권 친환경 수산종합지원단지에서 갈치와 민어 등 5천여 상자로 첫 위판을 시작했습니다.
위판 거래를 개시한 서남권 수산종합지원단지는 10개 동에 대지면적 10만 제곱미터, 연면적 2만 7천여 제곱미터로 총 공사비에 752억 원이 투입된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 위판시설입니다.
목포수협은 새로 조성한 수산종합지원단지가 낡은 시설에서 벗어나 수산물의 신선도 유지 등 품질 향상으로 어입인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정대 기자 (kongmy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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