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한미정상회담, 청년미래세대에 기회의 플랫폼 돼야"

구하림 2023. 5. 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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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이번 한미정상회담이 청년 미래 세대에게 기회의 플랫폼이 되도록 후속조치를 구체화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윤대통령은 미국 국빈방문 이후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한미정상회담이 안보를 비롯해 산업, 과학기술, 교육, 문화 등 모든 면으로 동맹을 확장시켰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5박7일간 미국을 국빈방문한 윤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 대통령과 한미간 확장억제 강화 방안을 담은 워싱턴 선언 채택을 비롯해 경제, 사이버, 우주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강화에 합의했습니다.

구하림 기자 (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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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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