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日 투어 성황리 마무리…최단기간 도쿄돔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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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걸그룹 에스파(aespa)가 첫 일본 투어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3월 서울 첫 단독콘서트를 시작한 에스파는 오사카, 도쿄, 사이타마, 나고야 등 일본 4개 지역에서도 공연을 가졌다.
공연은 '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재팬'으로 막강한 티켓 파워와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며 총 10회 모두 매진시켰다.
공연명은 '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재팬 –스페셜 에디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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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조 걸그룹 에스파(aespa)가 첫 일본 투어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3월 서울 첫 단독콘서트를 시작한 에스파는 오사카, 도쿄, 사이타마, 나고야 등 일본 4개 지역에서도 공연을 가졌다.
공연은 ‘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재팬’으로 막강한 티켓 파워와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며 총 10회 모두 매진시켰다.
그 열기를 이어 8월 5∼6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도 공연을 펼친다. 공연명은 ‘에스파 라이브 투어 2023 싱크 : 하이퍼 라인 인 재팬 –스페셜 에디션-’이다. 해외 아티스트 중 데뷔 후 최단기간 도쿄돔에 입성한 기록이라고 한다.
현지에서의 인기를 입증한 에스파는 내달 2일 싱글 ‘웰컴 투 마이 월드’를 공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앨범은 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8일에는 미니 3집 ‘마이 월드’도 발매한다.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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