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교통상황] 나들이하기 좋은 '근로자의 날', 다소 혼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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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이자 월요일인 1일 전국 고속도로는 일부 구간에서 지·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날 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1시 기준 대전에서 서울로 가는 방향은 2시간 50분 걸린다.
오후 12시 50분 현재 경부고속도로는 상행 방향 오산IC에서 동탄JC에 이르는 총 3.1km 구간에서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경우 하행 방향 횡성대교에서 새말IC까지 총 6.5km 구간 차량이 제 속도를 못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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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최승진 기자] 근로자의 날이자 월요일인 1일 전국 고속도로는 일부 구간에서 지·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날 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1시 기준 대전에서 서울로 가는 방향은 2시간 50분 걸린다. 반대 방향은 이보다 1시간 18분 더 빠르다. 강릉에서 서울로 이동하는데 4시간 2분 소요된다. 반대는 이보다 1시간 22분가량 더 빠르다.
오후 12시 50분 현재 경부고속도로는 상행 방향 오산IC에서 동탄JC에 이르는 총 3.1km 구간에서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 하행 방향은 한남IC에서 양재IC에 이르는 모두 7.5km 구간 흐름 답답하다.
영동고속도로 경우 하행 방향 횡성대교에서 새말IC까지 총 6.5km 구간 차량이 제 속도를 못 내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상행 방향 대소JC에서 대소IC 사이 모두 5.9km 구간에서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전날 당일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총차량 대수를 모두 480만 대로 예상했다. 오늘 역시 이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근로자의 날을 맞아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에 평소보다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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