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장애인 복지시설에 20대 추락, 중상…경찰 조사
우장호 기자 2023. 5. 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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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20대 남성이 추락해 크게 다쳤다.
1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7시13분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 복지시설에서 A씨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얼굴을 포함한 몸 전체에 큰 부상을 입어 제주 시내 대형병원으로 급히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시설 관계인은 A씨가 보이지 않자 찾아다니던 중 바닥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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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도의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20대 남성이 추락해 크게 다쳤다.
1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7시13분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 복지시설에서 A씨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얼굴을 포함한 몸 전체에 큰 부상을 입어 제주 시내 대형병원으로 급히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시설 관계인은 A씨가 보이지 않자 찾아다니던 중 바닥에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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