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카겔, 단독 콘서트 '머신보이' 앙코르 연다

이재훈 기자 2023. 5. 1. 12: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체 최대 규모의 단독 콘서트를 성료한 밴드 '실리카겔'이 앙코르 공연을 연다.

1일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에 따르면, 실리카겔은 오는 7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의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Understage), 13일 오후 6시 부산진구의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머신 보이(Machine Boy)' 앙코르 무대를 펼친다.

실리카겔은 지난달 2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공연 '머신 보이'를 성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7일 서울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13일 KT&G 상상마당 부산

[서울=뉴시스] 실리카겔. 2023.05.01. (사진 =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자체 최대 규모의 단독 콘서트를 성료한 밴드 '실리카겔'이 앙코르 공연을 연다.

1일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에 따르면, 실리카겔은 오는 7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의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Understage), 13일 오후 6시 부산진구의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머신 보이(Machine Boy)' 앙코르 무대를 펼친다.

실리카겔은 지난달 2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공연 '머신 보이'를 성료했다. 지난해 여름을 달군 히트곡 '노 페인(NO PAIN)', 지난달 25일 공개한 새 EP '머신 보이' 수록곡 등을 들려줬다. 이번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2000여의 좌석이 단숨에 매진됐다.

실리카겔은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를 통해 "각종 페스티벌을 통해 인사드리고 앨범 발매도 계획 중인 만큼 올해는 바쁘게 활동하려고 한다. 연말에는 더 큰 공연장에서 인사드리겠다"고 예고했다.

실리카겔은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구축해 낸 고유의 사이키델리아로 사운드로 '새롭고 용감한 사운드'(Brave New Sound)'를 표방하는 밴드다. 제19회 '2022 한국대중음악상'과 제20회 '2023 한국대중음악상'에서 2년 연속 모던록 노래상을 받았다. 지난 3월엔 홍콩 최대 뮤직 페스티벌인 클라켄플랍(Clockenflap)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