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리위, 김재원 · 태영호 징계 절차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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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설화로 논란을 일으킨 김재원, 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절차 개시를 결정했습니다.
국민의힘 윤리위는 오늘(1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첫 회의를 열고 윤리위 안건에 대해 검토한 뒤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황정근 윤리위원장은 회의 직후 언론 브리핑에서 "윤리위 결정은 국민의힘이 국민의 지지와 신뢰를 받기 위한 자체 노력의 일환"이라며 "2차 회의에서 당사자 소명 듣고 징계 수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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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설화로 논란을 일으킨 김재원, 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절차 개시를 결정했습니다.
국민의힘 윤리위는 오늘(1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첫 회의를 열고 윤리위 안건에 대해 검토한 뒤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황정근 윤리위원장은 회의 직후 언론 브리핑에서 "윤리위 결정은 국민의힘이 국민의 지지와 신뢰를 받기 위한 자체 노력의 일환"이라며 "2차 회의에서 당사자 소명 듣고 징계 수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차 윤리위 회의는 오는 8일 오후에 열릴 예정입니다.
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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