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동쪽 곳곳 건조주의보‥바람도 강해
[정오뉴스]
5월의 시작인 오늘 봄기운이 더욱 짙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한 주 계절을 만끽하실 수 있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최고 기온이 21도까지 오르겠고, 내일은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25도 안팎을 보이면서 살짝 덥게도 느껴지겠습니다.
오는 어린이날에는 예년 이맘때 수준으로 기온이 돌아오겠습니다.
한편 동쪽 지역 곳곳으로는 대기가 말라가고 있습니다.
건조주의보도 확대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여기에 오늘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시속 55km 안팎의 돌풍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작은 불씨가 큰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는 만큼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기질도 무난하겠고요.
낮 동안 동쪽 산지로는 빗방울이 살짝 떨어지겠습니다.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1도에서 3도가량 높습니다.
대전 22도, 대구 22도, 광주 23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오는 목요일에는 전남과 경남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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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479447_36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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