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이달부터 본격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장수군은 2023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이달 본격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지자체가 선정한 농협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단기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지원하는 방식이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이번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통해 농번기에 집중되는 인력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수=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장수군은 2023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이달 본격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지자체가 선정한 농협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단기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지원하는 방식이다.
모집된 외국인 근로자들은 지난달 30일 입국을 모두 마쳤으며, 장수군은 국비지원과 더불어 지방비를 추가 지원해 외국인 마약검사비, 외국인등록비, 산재보험료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이번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통해 농번기에 집중되는 인력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