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이달부터 본격 운영

최정규 기자 2023. 5. 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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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은 2023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이달 본격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지자체가 선정한 농협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단기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지원하는 방식이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이번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통해 농번기에 집중되는 인력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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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청

[장수=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장수군은 2023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이달 본격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지자체가 선정한 농협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단기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지원하는 방식이다.

모집된 외국인 근로자들은 지난달 30일 입국을 모두 마쳤으며, 장수군은 국비지원과 더불어 지방비를 추가 지원해 외국인 마약검사비, 외국인등록비, 산재보험료 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이번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통해 농번기에 집중되는 인력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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