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에서 행복! 괴물 공격수 안 떠난다? ‘새로운 계약’ 대화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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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일 "맨시티는 엘링 홀란드와의 새로운 계약을 위해 대화를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맨시티는 홀란드와 2027년까지 계약을 맺었지만, 2년 연장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홀란드가 연일 활약을 펼치면서 맨시티는 급해졌고 계약 연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홀란드 영입을 추진하는 레알 마드리드는 맨시티의 새로운 계약 추진 소식에 고개를 떨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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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와 괴물 공격수가 계속 함께한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일 “맨시티는 엘링 홀란드와의 새로운 계약을 위해 대화를 시작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어 “맨시티는 홀란드와 2027년까지 계약을 맺었지만, 2년 연장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홀란드는 맨시티에서 행복하며 새로운 계약에 서명할 의향이 있다”며 협상 분위기는 좋다고 언급했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도르트문트를 떠나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곧바로 괴물 공격수, 폭격기의 모습을 선보였다.
홀란드는 5경기에서 9골을 기록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초의 선수, 역사상 7번째 연속 해트트릭 달성 기록을 세웠다.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EPL 역사상 최초로 홈 3경기에서 연속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기염까지 토했다. 득점왕을 사실상 예약했다.
홀란드의 폭격기 영향력은 챔피언스리그 무대까지 뻗쳤다. 그야말로 미쳤다. 라이프치히와의 16강 2차전에서 5골을 몰아치면서 위엄을 과시했다.
챔피언스리그 역사에서 리오넬 메시, 루이스 아드리아누에 이어 1경기에서 5득점을 뽑아낸 세 번째 선수가 됐다.
홀란드가 연일 활약을 펼치면서 맨시티는 급해졌고 계약 연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해관계를 맞춘 것으로 보여 협상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홀란드 영입을 추진하는 레알 마드리드는 맨시티의 새로운 계약 추진 소식에 고개를 떨굴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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