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중일 · ASEAN+3 회의 등 참석…금융협력 논의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 총재는 내일(2일) '한중일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역내 경제 동향 및 금융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ASEAN+3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해 최근 금융․경제 상황과 주요 리스크 요인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hiang Mai Initiative Multilateralization) 실효성 제고 방안, ASEAN+3 거시경제조사기구(ASEAN+3 Macroeconomic Research Office) 역량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입니다.
이어 2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제56차 아시아 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 ADB) 연차총회' 에 참석합니다.
이 총재는 각종 공식행사에 참여하여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 등 각국 대표 및 글로벌 투자은행, 기업 관계자 등 국제금융계 인사들과 폭 넓게 접촉하면서 아태지역 및 글로벌 경제 상황과 정책과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이번 회의기간 중 열리는 거버너 세미나에 패널 토론자로 참여하여 참석자들과 역내국가들의 재도약(Rebounding Asia) 방안을 주제로 토론하고, 비즈니스 세션 의장직 수행 등도 담당할 예정입니다.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