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다시 태어난다면 정우성…나와 다른 점 많아” (라디오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동욱이 정우성 외모가 탐난다고 밝혔다.
5월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이하 라디오쇼) 코너 '전설의 고수'에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주연 배우 김동욱, 진기주가 출연했다.
박명수는 "만약에 그중에 한 분으로만 태어난다면, 어떤 분이 탐나냐"고 물었고 김동욱은 정우성을 꼽았다.
박명수는 "김동욱 씨는 귀여운 상이고 정우성 씨는 다른 결이긴 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김동욱이 정우성 외모가 탐난다고 밝혔다.
5월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이하 라디오쇼) 코너 '전설의 고수'에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 주연 배우 김동욱, 진기주가 출연했다.
박명수는 김동욱이 '신과 함께'로 쌍 천만배우 수식어를 얻은 것을 언급했다. 이와 함께 "'신과 함께' 개봉 때 이런 망언을 했다. 하정우, 정우성, 주지훈, 이정재로 태어나고 싶다고 했다. 대체 이분들하고 다른 게 뭐가 있냐"고 물었다.
김동욱은 "진심이었다. (다른 게) 너무 많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명수는 "얼굴 좋은데 왜 그러냐. 나 약 올리는 거냐. 충분히 동급인데 왜 그런 말을 했냐"며 궁금해했다.
박명수는 "만약에 그중에 한 분으로만 태어난다면, 어떤 분이 탐나냐"고 물었고 김동욱은 정우성을 꼽았다.
박명수는 "김동욱 씨는 귀여운 상이고 정우성 씨는 다른 결이긴 하다"고 말했다.
한편, 김동욱, 진기주가 출연하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과 백윤영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군♥’ 한영, 증평 신혼집 공개…갑상선 암 완치 5년만 노래(동상이몽)
- ‘김연아♥ 고우림 “이런 집 혼자 살면 손님 초대하고 싶어 미칠 듯”(홈즈)
- 최준희 “술집에서 엄마 마주쳤다”…故 최진실 영화 포스터에 ‘깜짝’
- 김히어라, 송혜교에 적극 애정 공세…“우리 사랑 이대로”
- 이도현, ‘더 글로리’ 회식서 ♥임지연 옆에 찰싹…껌딱지 연하남
- 박은빈 ‘무인도의 디바’ 촬영장에 벽돌 던진 남성 입건 “소음 짜증나”
- ‘김연아♥’ 고우림 “몬스테라 알보 키우고파”(홈즈)[결정적장면]
- 백종원, 개업 첫날부터 클레임…나폴리 최초 한식당 위기 (백사장)[어제TV]
- 김종국 美친 인맥 “친한 형, FBI에 있어”(런닝맨)[결정적장면]
- 이순재 “최불암-박근형, 연극 하자는데 안 해…골프나 친다”(마이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