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어린이날 연휴, 금융거래 일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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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손승현)는 우체국 차세대금융시스템 오픈을 위한 시스템 전환 작업으로 오는 5일 정각부터 8일 오전 6시까지 우체국 금융거래가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날 인터넷·모바일·폰뱅킹 등 전자금융거래와 우체국 자동화기기(ATM·CD)를 이용한 거래, 우체국 체크카드와 현금카드 사용 거래, 타 금융기관에서 우체국 계좌를 이용한 입금·출금·이체 등 모든 금융거래가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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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손승현)는 우체국 차세대금융시스템 오픈을 위한 시스템 전환 작업으로 오는 5일 정각부터 8일 오전 6시까지 우체국 금융거래가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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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날 인터넷·모바일·폰뱅킹 등 전자금융거래와 우체국 자동화기기(ATM·CD)를 이용한 거래, 우체국 체크카드와 현금카드 사용 거래, 타 금융기관에서 우체국 계좌를 이용한 입금·출금·이체 등 모든 금융거래가 중단된다.
금융거래 중단은 우체국 차세대금융시스템 도입을 위한 시스템 전환 작업 영향이다. 시스템 개편을 통해 더 빠르고 편리한 우체국 금융 시스템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우본 측은 설명했다.
우본은 어린이날 연휴 기간 꼭 필요한 현금은 오는 4일까지 미리 인출하고, 부동산 대금 등 중요한 결제자금은 사전에 이체를 완료할 것을 당부했다. 다만 카드 분실 등 각종 사고 신고는 우체국 콜센터를 통해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은 "안전하고 편리한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체국 금융거래가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점을 양해 바란다"며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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