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치혀' 배성재, 연애 깜짝 고백? "45년 통틀어 대단한 일 없었는데"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MBC '세치혀' 최초로 썰마스터단의 썰플레이가 펼쳐진다.

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이하 '세치혀')에서는 최초로 혓바닥 썰플레이를 진행하는 썰마스터단이 공개된다.

처음으로 썰플레이를 시작한 장도연은 공중화장에서 만난 청소부 아주머니의 충격적인 한마디 '썰'을 풀며 절단신공을 날린다. 장도연은 "롱패딩에 모자까지 썼다"며 꽁꽁 싸맨 그에게 아주머니가 어떤 말을 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또한 배성재는 "45년을 통틀어도 대단한 일이 없었다. 놀랍게도 연애를 시작했다(?)"고 해 모두를 충격케 한다. 배성재가 진짜 연애를 시작한 것인지, 그 실체가 흥미를 더한다.

또한 '뇌슐랭 세치혀' 장동선과 '전남친 썰과 악플썰'을 풀었던 곽정은이 재등장한다. 두 파이터의 배틀에 MC 전현무는 "짜릿한 뇌 각성이냐, 따뜻한 뇌 울림이냐"고 해 배틀을 기대케 한다.

한편 북파공작원 '비밀병기 세치혀' 유튜버 주라벨이 대한민국을 뒤 흔들었던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의 경험담을 푼다. 그가 행방을 감춘 무장공비를 찾다가 벌어진 충격적인 장면에 놀랐다는 전언이다.

'세치혀'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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