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동행축제’와 손잡고… 싼타페·넥쏘 최대 5% 할인

캐스퍼 최대 70만원 할인도
삼성전자 TV슈퍼세일 진행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팀 소속 노버트 미첼리즈(왼쪽 두 번째)와 미켈 아즈코나(〃 첫 번째)가 지난달 28∼30일(현지시간) 포르투갈 포르티망 알가르브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23 TCR 월드 투어’ 개막전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뒤 시상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작은 사진은 서킷을 질주하고 있는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의 모습.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2023 대한민국 동행축제’와 연계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2023 삼성 TV 슈퍼빅세일’을 진행한다.

현대차는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축제 기간에 SUV 4개 차종, 7500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싼타페(하이브리드 제외), 팰리세이드, 넥쏘 구매 고객에게는 차량 가격의 최대 5%를 할인해준다. 다음 달 안에 출고 대상인 고객 전원에게는 1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캐스퍼에는 최대 70만 원의 할인과 저금리 할부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한다. 할부 프로모션(모빌리티 표준형 기준)은 36개월 0.9%, 48개월 1.9%, 60개월 2.9%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98형 Neo QLED와 QLED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각각 최대 300만 원, 150만 원을 할인해 준다. 더 프레임 구매 고객들에게는 40만 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Neo QLED, QLED를 구매한 고객은 TV선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액세서리 더 트레이(The Tray)를 5만 원에 살 수 있다.

이근홍·이승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