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중앙보훈병원역사내 강동구 스마트도서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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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는 도서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하철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사 내에 스마트도서관을 신설했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도서관 중앙보훈병원역점은 신간 도서와 베스트셀러 등 약 600권을 보유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9호선 지하철역사 내에 설치해 출퇴근 시간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며 "도서관 운영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아 많은 주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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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는 도서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하철 9호선 중앙보훈병원역사 내에 스마트도서관을 신설했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도서관 중앙보훈병원역점은 신간 도서와 베스트셀러 등 약 600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부터 바로 도서 대출·반납이 가능하다. 2일부터는 강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대여 가능한 도서를 검색할 수 있다. 강동구립도서관 책이음회원증 또는 서울시민카드앱 모바일 회원증으로 이용할 수 있다. 대출한도는 1인당 2권으로, 14일간 도서 대여가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9호선 지하철역사 내에 설치해 출퇴근 시간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며 “도서관 운영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아 많은 주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ja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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