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대림골목시장 새단장… 아케이드 설치·하수관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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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는 1970년대부터 소규모 가게들이 모여들며 자연스럽게 형성된 대림골목시장을 새단장(조감도)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총 사업비 25억 원을 투입해 햇빛과 비를 막아주는 지붕 시설인 아케이드를 설치한다.
구는 서비스 질을 개선하기 위해 상인 대상으로 연 5∼6회 고객 응대 서비스 교육, 소방 안전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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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는 1970년대부터 소규모 가게들이 모여들며 자연스럽게 형성된 대림골목시장을 새단장(조감도)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총 사업비 25억 원을 투입해 햇빛과 비를 막아주는 지붕 시설인 아케이드를 설치한다. 점포별 간판을 현대화하고 노후 하수관로 정비도 진행한다. 낡은 점포 판매대 65곳은 서울시 소상공인 안심디자인 지원 공모 선정을 통해 확보한 1억6000만 원을 활용해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보기 쉽게 바꾼다. 편리하고 위생적인 구조는 물론이고 상품과 점포 특성을 살려 판매대를 제작해 주목도를 높이겠다는 게 구의 구상이다.
구는 서비스 질을 개선하기 위해 상인 대상으로 연 5∼6회 고객 응대 서비스 교육, 소방 안전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민정혜 기자 leaf@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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