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지 엄지, 행복했던 '98즈' 회상하며 故 문빈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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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지(VIVIZ) 엄지가 '98즈'로 친분이 있었던 故 문빈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지난달 30일 엄지는 개인 SNS를 통해 '98즈' 멤버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팬들 사이에서 친분 있는 1998년생 연예인들의 모임으로 알려진 '98즈'는 비비지 신비, 엄지, 세븐틴 부승관, 아스트로 문빈, 유니티 이수지, 임팩트 웅재 등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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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비비지(VIVIZ) 엄지가 '98즈'로 친분이 있었던 故 문빈과의 추억을 회상했다.
지난달 30일 엄지는 개인 SNS를 통해 '98즈' 멤버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팬들 사이에서 친분 있는 1998년생 연예인들의 모임으로 알려진 '98즈'는 비비지 신비, 엄지, 세븐틴 부승관, 아스트로 문빈, 유니티 이수지, 임팩트 웅재 등이 속해 있다.
엄지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함께 인왕산을 등반하고 생일 파티를 하는 등 서로 우정을 다지는 모습이 담겼다.
故 문빈과 같은 청주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연예계 활동까지 함께한 비비지 신비도 여자친구(GFRIEND) 멤버들의 SNS만 팔로우하고 있었으나, 故 문빈이 세상을 떠난 후 그의 계정을 팔로우해 '98즈'는 각자의 방식으로 그를 기억했다.
한편 故 문빈은 지난달 19일 세상을 떠났고, 22일 발인 엄수로 하늘의 별이 됐다.
[사진=엄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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