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외부인 침입…학생 안전 대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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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사노동조합은 "지난달 28일 새벽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며, 만일 이 장면을 학생이 목격했다면 큰 후유증이 남았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지난 2013년 부산에서 흉기를 든 괴한이 교실에 침입해 고교생을 납치하고, 2021년 충남 아산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흉기에 찔린 40대 남성이 교실로 들어와 학생들이 긴급 대피하는 일이 있었다"며, 학생 안전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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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교사노동조합은 "지난달 28일 새벽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며, 만일 이 장면을 학생이 목격했다면 큰 후유증이 남았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지난 2013년 부산에서 흉기를 든 괴한이 교실에 침입해 고교생을 납치하고, 2021년 충남 아산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흉기에 찔린 40대 남성이 교실로 들어와 학생들이 긴급 대피하는 일이 있었다"며, 학생 안전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교육부는 무조건적인 학교 개방을 강요하기보다 학교 보안관 확충이나 방문객 확인 강화 등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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