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완주·전주 통합 위한 특례 발굴 총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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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전주 상생발전협의회 등 2개 단체는 오늘(1일) 전라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라북도는 특별자치도 발전 방향에 맞춰 완주와 전주가 통합할 수 있도록 특례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최근 완주군이 완주·전주 통합을 추진하는 완주지역 민간단체 임원이나 회원에게 활동하지 말 것을 종용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데, 이는 비민주적 정권의 '블랙 리스트' 작성과 다르지 않다며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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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완주 전주 상생발전협의회 등 2개 단체는 오늘(1일) 전라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라북도는 특별자치도 발전 방향에 맞춰 완주와 전주가 통합할 수 있도록 특례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10년 전 통합을 이룬 충북의 청주시와 청원권은 대도약과 번영을 이루고 있다며, 완주·전주 통합을 더는 미루지 말고 성사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최근 완주군이 완주·전주 통합을 추진하는 완주지역 민간단체 임원이나 회원에게 활동하지 말 것을 종용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데, 이는 비민주적 정권의 '블랙 리스트' 작성과 다르지 않다며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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