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푸스도 반했다..베이비몬스터 아현 'Dangerously' 완벽 커버 극찬[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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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아현이 자신만의 색으로 재해석한 'Dangerously' 무대로 글로벌 팬들은 물론, 원곡자인 찰리 푸스(Charlie Puth)의 호평까지 이끌어냈다.
데뷔 전부터 탁월한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베이비몬스터 아현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베이비몬스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 아현이 부른 찰리 푸스의 'Dangerously' 커버 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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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YG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아현이 자신만의 색으로 재해석한 'Dangerously' 무대로 글로벌 팬들은 물론, 원곡자인 찰리 푸스(Charlie Puth)의 호평까지 이끌어냈다. 데뷔 전부터 탁월한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베이비몬스터 아현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베이비몬스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 아현이 부른 찰리 푸스의 'Dangerously' 커버 비디오를 공개했다.
아현은 트렌디한 음색 속 압도적 가창력으로 단박에 듣는 이를 사로잡았던 바. 폭발적인 고음, 진성과 가성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수준급의 테크닉을 발휘하면서도 특유의 스웨그까지 제대로 녹여내 원곡 못지 않은 감성을 완성했다는 평이다.
전 세계 음악팬들은 “도저히 연습생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실력이다”, “비주얼, 실력, 스타성 모든 걸 다 갖춘 완벽한 센터”, “환상적인 보컬 실력에 YG 스웨그까지 제대로 장착했다“, “아현이 블랙핑크의 뒤를 이을 것이라는 점은 그 누구도 이견이 없을 것” 등의 찬사를 쏟아내기도 했다.
특히 원곡 가수인 찰리 푸스 역시 아현의 커버 무대를 접한 뒤 “I loved it”이라고 코멘트를 남겨 놀라운 파급력을 실감케 했다. 실제 이 영상의 조회수는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공개 10일도 채 되지 않아 874만 회를 돌파, 가파른 속도로 1000만뷰를 향해 가고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YG가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온 신예인 만큼 국내 가요계를 넘어, 글로벌 음악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된다. 예비 멤버는 한국 3명(아현·하람·로라), 태국 2명(파리타·치키타), 일본 2명(루카·아사)으로, 최종 데뷔 멤버는 오는 12일에 발표된다. /seon@osen.co.kr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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