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시장, 세계 기자들 만나 인천 도시경쟁력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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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이 '2023 세계기자대회 인천방문 행사'에서 49개국 55명 세계 언론인을 만나 인천의 발전상과 가치를 홍보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1일 밝혔다.
인천을 방문한 세계 기자들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송도G타워, 송도센트럴파크와 오는 6월 개관 예정인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을 돌아보며, 인천의 발전상을 직접 체험하며 뜨거운 취재 열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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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이 '2023 세계기자대회 인천방문 행사'에서 49개국 55명 세계 언론인을 만나 인천의 발전상과 가치를 홍보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1일 밝혔다.
세계기자대회는 한국기자협회가 세계 언론인을 대상으로 한국을 알리고, 언론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대회다. 2013년 시작해 올해로 11회를 맞았다.
인천을 방문한 세계 기자들은 삼성바이오로직스, 송도G타워, 송도센트럴파크와 오는 6월 개관 예정인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을 돌아보며, 인천의 발전상을 직접 체험하며 뜨거운 취재 열기를 보였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은 대한민국 경제, 문화, 관광의 중심지이자 국제도시로서 독자적 위상을 계속 높여가고 있다”며 “바이오, 반도체, UAM 등 대한민국 미래산업 생태계를 인천이 주도하고 있으며, 국내외 유명 기업들이 인천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경제 활동하기 좋은 도시, 투자가치가 높은 도시로 손꼽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인천의 매력과 경쟁력을 전 세계인들에게 알려달라”고 덧붙였다.
인천=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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