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충남도 지방세정 평가 ‘장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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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충남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장려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자주재원 확충 및 재정자립 달성을 위한 시·군 지방세정 평가로 징수율 및 세수 기여도, 체납액 징수, 세무조사 및 세원발굴, 과태료 징수 및 부실과세 방지, 특수시책 추진 등을 평가한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세무조사 징수율 및 도세 징수율 분야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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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충남도 주관 종합평가…도세 징수율 도내 1위
[계룡=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충남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장려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자주재원 확충 및 재정자립 달성을 위한 시·군 지방세정 평가로 징수율 및 세수 기여도, 체납액 징수, 세무조사 및 세원발굴, 과태료 징수 및 부실과세 방지, 특수시책 추진 등을 평가한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세무조사 징수율 및 도세 징수율 분야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빈틈없는 세원관리와 능동적인 체납액 정리, 납세자의 공감에 중점을 둔 세정운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시민 여러분의 수준 높은 납세의식과 시정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신뢰세정 구축과 세수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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