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구리와 함께하는 엔팍 어린이날… NC, 5일 홈경기 ‘도구리 데이’로 연다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NC 다이노스가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KIA와의 주말 홈경기 시리즈를 어린이와 가족 단위의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로 팬들을 맞는다.
NC는 1일 "어린이날인 5일은 엔씨소프트의 캐릭터 브랜드인 도구리를 만나는 ‘도구리 데이’로 연다. 이날 창원NC파크 앞 가족공원에서는 오전 11시부터 피칭, 타격, 번트를 경험할 수 있는 미니 야구 체험존이 팬들을 맞이하고, 주니어 다이노스 회원을 위한 NC 퓨처스 선수 사인회와 포토타임 이벤트도 열린다"라고 했다.
계속해서 NC는 "창원NC파크에서도 풍성한 이벤트가 어린이 팬들을 기다린다. 입장 시 각 게이트에서는 도구리 판박이 스티커를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1층 콘코스에서는 제한된 시간 안에 컬러볼을 잡으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도구리와 캐치볼’ 이벤트와 기계 안에 든 도구리 봉제인형과 키링인형을 얻을 수 있는 ‘도구리 인형뽑기’ 이벤트가 열린다. ‘도구리 포춘살롱’에서 타로부적도 만들고, 동서남북 게임에 참여하는 팬들은 도구리 유튜브 구독을 인증하면 선착순으로 키링도 받는다. SNS로 참여하는 이벤트도 있다. 도구리 포토존에서 도구리 스태츄와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후 자신의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으로 도구리 유니폼과 도구리 모자를 선물로 받는다. 도구리와 관련된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면 뽑기 코인을 받는데, 이를 이용해 럭키드로우에 참여하면 누구나 다양한 도구리 관련 굿즈도 받을 수 있다.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는 사전 신청으로 선정된 주니어 다이노스들이 박민우, 구창모, 김영규 등 NC 선수들과 함께 ‘도구리팀’과 ‘단디팀’으로 나눠 펼치는 미니 운동회가 열린다. 이외에도 외야에서 캐치볼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선발로 출장하는 NC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할 수 있는 승리의 하이파이브가 어린이 팬과 함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다. 이날 경기를 여는 시구/시포는 도구리 공식 계정 사연 신청 이벤트로 선정된 NC 가족 팬이 맡는다. 야구 전력분석가가 꿈인 전지윤 어린이가 시구, 아빠 전원중 님이 시포로 NC의 승리를 기원한다. 도구리 데이를 기념하며 다양한 상품도 선보인다. 선수단이 착용하는 도구리 유니폼, 모자를 비롯해 도구리 인형 머리띠, 도구리 야구 배지, 도구리 야구 키링은 5일 11시부터 온/오프라인 팀스토어에서 살 수 있다. 6일과 7일 주말 경기 역시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양일 가족공원에서는 테일게이팅 행사로 푸드트럭과 플리마켓이 운영되고, 직접 야구를 체험할 수 있는 야구 체험존이 열리며 입장 전 즐거움을 선사한다. 경기 전에 진행하는 캐치볼, 승리의 하이파이브 이벤트와 NC 팬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선수 사인회도 팬들을 기다린다. 마지막 날인 7일은 365바른약속치과 스폰서 데이로 열린다. 이날 창원NC파크를 찾는 팬은 입장 시 오스템 뷰센 여행용 양치키트(선착순 1000개)를 선물로 받는다. 이닝 중간에 열리는 특별 이벤트에 참여하면 오스템 와픽 콤보 구강세정기도 받을 수 있다"라고 했다.
끝으로 NC는 "도구리 데이 및 주말 홈경기 관련 자세한 이벤트 안내와 사전 신청은 NC 다이노스 공식 앱에서 하면 된다"라고 했다.
[NC, 도구리데이 실시.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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