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경찰관 때린 50대에 징역형 집행유예

이청초 2023. 5. 1. 11:3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춘천]춘천지법 형사2단독은 공무집행방해와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기소된 53살 홍 모 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홍 씨는 지난해 12월 춘천에서 112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자신의 집 앞까지 데려다 달라" 며 경찰관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 일로 유치장에 들어가자, 출입문 보호벽을 손으로 잡아 뜯은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이청초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